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의 추억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memories-of-murder, critic=82, user=8.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emories_of_murder_2003, tomato=95, popcorn=93)]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53969, user=8.1, list=IMDb Top 250, rank=1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memories-of-murder, user=4.4, list=Letterboxd Top 250, rank=4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55483, presse=4.3, spectateurs=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65770, user=7.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19522, user=4.0)]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20881, user=3.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1421, user=8.6)]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0299, user=8.9)]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殺人回憶-memories-of-murder-1408, user=3.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E5DYeW, user=4.1)]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5859, light=98.11, star=4.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5901, expert=없음, audience=9.65, user=9.4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238, expert=없음, user=9.4)] [include(틀:평가/CGV, code=77724, egg=99)] [include(틀:평가/MRQE, code=salinui-chueok-m100017391, user=74)]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include(틀:평가/TMDB, code=11423, user=81)]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memories-of-murder-2, user=7.4)]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990-memories-of-murder, user=8.3)] [include(틀:RYM, code=album/岩代太郎/살인의_추억__memories_of_murder_, user=3.62)]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bsdjQb6t7MU, user=4.2)]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199, user=9.41)] > Memories of Murder blends the familiar crime genre with social satire and comedy, capturing the all-too human desperation of its key characters. >---- > '''<살인의 추억>은 이미 친숙한 범죄 장르를 사회풍자와 코미디와 섞어, 극의 핵심 캐릭터들의 인간미 넘치는 절망을 포함한 모든 것을 포착해낸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세계적으로도 영화 평론가들이 호평을 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스릴러 영화이자,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의 하나'''로 극찬하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영화]] 평점 9.2, [[IMDb]] 평점 8.1[* 250대 영화 중 170위. 한동안 190~200위권대에 머물러 있다가 [[기생충(영화)|기생충]]이 대히트를 치면서 반사이익으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메타크리틱 82점, 로튼 토마토 94%로 대중과 평론가들에게 고른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생충의 개봉 이후부터 전반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이 대부분 영미권 영화 사이트에서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 영화'''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외국인들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의 젊은 영화학도들에게 살인의 추억은 한국 영화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같은 해에 개봉한 올드보이와 함께 '''웰메이드 한국 영화'''에도 반드시 거론된다. 범인을 추적해 가는 모습이 흥미롭지만, 제작 당시 미제사건이었기 때문인지 작중 전개되는 사건은 실제 사건의 진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대신 [[봉준호]] 영화답게 범인의 체포 여부보다는 그 주변을 둘러싼 사회상을 풍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화성 연쇄살인에 대한 정보가 적고 '범인이 끝까지 잡히지 않는 [[스릴러]]'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에서는 영화를 보고 나서 놀라거나 허탈해하는 반응도 많다고 한다.[* 다만 봉준호 감독 본인도 주변으로부터 "범인이 안 잡히는 스릴러를 누가 보겠냐"라는 걱정을 들었다고 밝혔다. 봉준호는 오히려 그 점이 작품을 차별화하는 지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 주목했다.] 당시의 [[경찰공무원]]은 전근대적이고 주먹구구식인 조사에 의존하였고, [[유죄추정의 원칙|용의자를 단정지은 뒤 원하는 진술이 나올 때까지 두들겨 패거나 고문하는 경우도 잦았다.]] 기본적인 [[프로파일링]] 기법마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간단한 유전 정보 분석기기도 없어서 외국[* 영화에서는 [[미국]]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일본]].]으로 샘플을 보내야 했다. 그마저도 증거 자료의 보존이 제대로 안 되어 훼손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검사가 불가능했고, 이후 유력 용의자는 결백을 증명하기는커녕 도주한 뒤 실종된다. 영화는 이러한 실제 사건의 수사 과정을 따라가면서, 일련의 시대 상황을 차가운 화면과 [[미장센]]을 통해 전한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이런 옛 경찰의 조사방식이 실제 사실을 그대로 고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경찰을 부패하고 무능한 비리 집단으로 묘사했단 이유로 이 영화 관계자들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281095374382|#]]] 두 주인공인 박두만([[송강호]])과 서태윤([[김상경]])은, 각각 미신과 직감에 의존하는 전근대적인 형사와 현대적인 분석 기법에 기반을 둔 이성적인 형사를 대표하고 있다. 마지막에 이르러 둘의 관점이 서로 뒤바뀌는 모습[* 원작 연극에서는 이렇지 않다.]도 영화의 감상 포인트 중 하나였다. 2003년은 살인의 추억 외에도 멜로 영화의 레전드 [[클래식(영화)|클래식]],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올드보이(2003)|올드보이]], 당시에는 망했지만 점차 알려지고 재평가받아 '저주받은 걸작'이 된 [[지구를 지켜라!]], 한국 공포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장화, 홍련]] 등 걸작 영화들이 한꺼번에 개봉하였다. 당시 영화판에서 밥 먹던 사람들과 영화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전설처럼 회자되는 한 해를 보냈던 것이다. 클래식은 [[1월]], 지구를 지켜라!는 [[3월]], 살인의 추억은 [[4월]], 장화, 홍련은 [[6월]], 올드보이는 [[11월]]에 개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